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상토론 2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처음 시작할 때는 [[리얼 사운드(개그콘서트)|리얼 사운드]] 2라고 낚시를 했는데, 이때 유민상이 재현하라고 제시된 소리는 검찰청에서 곰탕 먹는 소리였다. 포맷은 대체로 전작과 차이가 없지만 진행자가 [[박영진]]에서 송준근으로 변경되었으며, 진행 방식도 유민상과 김대성이 진행자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구성에서 유민상과 김대성이 상대의 편에 서서 공방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.[* 물론 박영진처럼 서로 왜곡 공방전을 펼치는 것이다.] 그 외에도 발언 하나하나마다 뉴스특보를 연상케 하는 자막이 표시되는 등 여러모로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으며, 풍자의 수위도 굉장히 높아졌다.[* 사실 [[노태우 정부]]나 문민정부 시절에도 풍자개그가 존재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도 아니다.]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이수지가 이로부터 한 주 전에 [[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]]에서 선보였었던 [[최순실]]로 분장해 대사 없이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을 비롯해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를 언급하고 사건 이후에 시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여러 가지 관련 의혹을 대놓고 풍자하며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.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유민상은 결국 [[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|내가 이러려고 개그맨이 됐나]]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다는 멘트로 코너를 끝냈다.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[[차은택]]으로 분장한 [[이원구]]가 유민상 뒤에서 엑스트라 연기를 했다. 이렇게 매주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전작처럼 장수의 조짐이 보이던 해당 코너는 [[11월 27일]]을 끝으로 종영되었는데, 그날 방송분의 진행이 자연스럽지 않았다고 한다. 참고로 그날 방영 주제는 [[세월호 7시간|사라진 7시간의 비밀]]에 대해 다뤘다. 이 코너의 종영과 함께 [[조준희]]가 개그콘서트 PD직에서 해고되면서 개그콘서트의 암흑기를 열었던 조준희 체제는 이 코너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. 후속격 코너로 유민상, 김대성, [[서태훈]], [[이현정(코미디언)|이현정]], [[홍현호]], [[이창호(개그맨)|이창호]] 등이 출연한 [[대통형]]이 신설되었다. [[http://m.media.daum.net/m/entertain/newsview/20161202172702584|#]] 참고로 민상토론 2의 고정들 중에서 유민상과 김대성만 (대통형의) 고정이 되었으며, 단역으로 몇 번 나온 이수지와 다르게 송준근은 단역으로 나온 적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